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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생각이란 무엇이고, 생각은 행동으로 어떻게 연결되는가?

하늘소망 2017-01-16 (월) 09:40 3개월전 222  

 

김충렬 박사의 ‘치유상담’] 칼 융의 분석심리학과 상담치료(5)

김충렬 인터뷰
▲김충렬 교수. ⓒ크리스천투데이 DB
제3장 사고의 구조와 기능

 

 

정신에서 사고의 기능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고는 정신에서 판단기능을 하므로 정신적 작용이나 행동하는 움직임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역할 한다. 인간은 행동하기 전에 생각하고, 그 생각한 바를 표현할 수 있다. 이러한 사고에는 추리가 따르며 사고과정에 따라 얻어진 것을 타인에게 전하기도 한다. 개인의 사고를 타인에게 전하며 타인으로부터 정보를 얻는 데는 언어의 의사소통 체계를 사용함으로써 가능해진다. 이런 점에서 우리는 인간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전반적인 과정에 대하여 고찰해야 한다.   

1. 사고의 일반적 이해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이다. 이 생각을 우리가 사고를 한다고 말하면 사고는 어떤 결론을 얻으려는 관념의 과정으로서, 일정한 목표에 이르는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 정신활동이다. 사고는 사상(思想) 또는 사유(思惟)라고도 하는데, 지각이나 기억의 활동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 어떻게 이해하고 또 행동해야 할 것인가를 헤아리는 활동이다. 사고는 언어에 의해서 행해진다고 하지만, 도형적(圖形的)으로 헤아리는 경우와 같이 언어에 의하지 않는 생각도 살펴볼 수 있으며, 귀납적인 사고, 연역적인 사고와 같이 추론의 종류에 의해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1) 사고의 정의

사고(思考, Denken, thinking)란 생각하고 판단하는 기능이다. 여러 관념을 결합시켜 일반 개념 또는 문제해결에 도달하는 기능이다. 말하자면 주어진 관념내용을 그 고유의 법칙에 따라 연관시키고 사물을 이해하는 지적(知的)기능이다. 그러니까 사고에 있어서는 둘 또는 그 이상의 관념 사이에 참된 연결이 있는가에 대해서 판단하는 것이다. 정신기능으로서의  사고란 어떤 관념을 단순한 영상기능과는 달리 판단작용을 수반하여 독자적인 법칙에 따라 연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사고는 그 특성과 함께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생각하는 작용으로서의 '사고'(思考)에 대해 표상된 내용을 '사상'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그때그때의 사고 내용이 아니라 어떤 정리된 통일적 내용을 의미한다. 이는 판단 이전의 단순한 직관의 입장에 그치지 않고 이러한 직관 내용에 논리적 반성을 곁들여 이룩된 사고의 결과, 즉 사고 내용을 가리킨다. 여기에는 원리적 통일을 지니는 판단체계를 갖추면 사상이 된다. 그것은 사회와 인간에 대한 일정한 견해의 뜻이 된다. 예를 들어 어떠한 행위를 선(善)이라든가 악(惡)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선', '악'이라는 것이 사상이다. 그러한 견해로써 사상을 발표하고, 또한 사회적 행동을 하는 사람을 두고 우리는 '사상가'라고 부른다. 

자아가 자신을 인식하는 것은 사고를 통해서 가능해진다. 사물을 식별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자아가 사고의 작용을 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인식론의 철학자 니콜라이 하르트만(Nicolai Hartman)은 자아가 자신을 통해서 존재하는 것은 스스로 인식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자아의 인식 속에는 이미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이 기초되어 있기에 자아가 스스로 작용하고 어떤 것을 만들어내는 생산적인 활동을 하려면, 자아가 자기 자신을 인식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자아의 작용이나 활동은 스스로 움직이는 자립적인 활동이나 무엇인가를 생산하는 일반적인 현상과는 다른 것이다. 이는 자아가 생각하는 주체로서의 존재론적인 의미가 그 중심에 있다는 점이 중요시된다. 이처럼 사고하는 주체인 자아를 중심으로 하여 우리는 사고의 과정에 대해서 더 많이 고찰해야 한다. 

2) 사고의 기능과 작용 

사고(思考)는 사물을 식별하고 판단하는 작용을 한다. 사고는 심상이나 근육활동, 그리고 중추활동을 통하여 생각하고 추론하고 판단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자아가 생각으로 어떤 표상을 구상한다면 표상을 개념으로 확정하고, 그 자신 오성의 활동성에도 고양된다. 이 단계에서 의식은 단지 객관의 소여성으로부터 멀어지고, 추상의 능력을 통해서 자아는 자신이 이 소여성 너머로 고양되기 때문이다. 

심상으로서의 사고는 뇌리에 떠오르는 심상을 여러 가지로 조작하여 직면한 문제를 해결한다. 근육활동으로서의 사고는 다른 행동과 별반 다르지 않다. 이런 현상은 이러한 왓슨(J. A. Watson)의 주장에 따라 사고가 음성기관의 근육활동 없이도 진행됨이 밝혀짐에 따라 뇌의 작용으로 인정되었다. 

 

나아가 사고는 모든 중추과정이나 작용을 포함한다. 사고의 기초가 되는 중추과정은 언어라는 상징에 의하여 부호화되어 기억 속에 저장된 관념적인 수준의 것이 된다. 이런 특성 때문에 개인의 사고에 대한 관점은 다르다고 해도 생각하고 판단한다는 데에는 그다지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이 판단에는 평가기준(Masstaub)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경우에도 외향적인가 아니면 내향적인가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일 수는 있다.

 

외향적 판단에서는 주로 객관적 관련성에서 빌려 온 평가 기준이 유효하고 결정권을 갖는데 비해서, 내향적인 판에서는 주관적인 관련성에서의 평가 기준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그러므로 사고가 내향적이냐 외향적이냐 하는 것은 판단이 어떤 기준에 따라 구분된다. 사고의 기준이 주관적인 원천에서 나왔다면 주관적 사고일 수 있고, 그것이 밖에서 매개된 객관적 기준에 의해 이루어지면 외향적 사고라 부르는 것이다.   

3) 사고의 경향성 

사고는 일정한 경향성을 갖고 있다. 그것이 능동적 사고와 수동적 사고이다. 능동과 수동은 사고하는 작업에 의한 것으로 사고하는 태도를 기준으로 한다. 사고의 작업은 사실상 사고하는 사람이 주체적이 되느냐 객체적이 되느냐에 따른 것이다. 자아가 의도를 가지고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능동적인 사고의 작업이 있고, 자아가 다른 주체에 의해 이끌려 객체적으로 행동하는 수동적인 사고의 작업이 있다. 이러한 사고의 경향성은 감각이나 직관, 그리고 표상의 진실한 실재 근거인 것처럼 정신에서 작용하고, 그것이 다시 범주와 직관형 식의 실재 근거로서 증명될 만한 작용을 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사고는 의지적이고 직관적인 특성을 갖는다고 말할 수 있다. 

능동적 사고는 자아가 주체적으로 하는 작용이기에 의지적인 판단작용으로서 어떤 목적을 향하여 방향지어진다. 반면 수동적 사고는 자아가 객체적으로 하는 작용이기에 비합리적이라고 할 만한 직관적인 사고라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사고는 감정과 결합되는 것도 가능하기에 감정에 부착되어 사고하는 감정적 사고도 존재한다. 감정적 사고(Gefuelsdenken)는 논리적 원칙을 따르기보다 감정에 종속되어 작용된다. 이때 사고가 분화한다는 것은 그것이 고태적인 것과 혼동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사고에서 미분화의 특징은 감정, 감각, 환상과 혼동되어 양가경향(兩價傾向)을 나타낸다. 

4) 사고의 생성 

사고의 생성은 사고가 이루어지는 원천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고가 어떻게 일어나는가의 문제, 즉 사고의 원천은 두 가지로 주관적인 것과 객관적인 것에서 얻어진다. 주관적인 것이란 우리가 잘 모르는 무의식의 원천이나 외부의 자극이 내부로 들어와서 사고의 작용이 일어난 결과로서의 감각적인 것이다. 객관적적인 것이란 자아의 감관(感官)을 통한 지각(知覺)으로써 전달되는 외부의 객관적 사항에서 주어진다. 

이 둘의 작용이 어우러져 우리가 말하는 지식의 습득이 가능해진다. 이런 사실은 지식학의 전제들에 의하면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사고력이 병존(竝存)과 계기(繼起)의 객관적 관계 속에 있는 사물들의 다양성을 산출하기 때문에. 사물들은 그 자체가 정신 속에서 배치될 수 있는 어떤 영역 및 그 자체가 그 정신 속에서 순차적으로 될 수 있는 어떤 연속성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사고의 원천은 각기 사고의 태도를 결정하게 되는데, 내향적 사고와 외향적 사고가 그것이다. 내향적 사고는 주체가 중심이 되는 것이다. 사고란  객관적인 소여(所與)에서 출발하고 객관적인  것으로 향하는 경우일지라도 언제나 생각하는 주체와의 관계를 맺고 있는 이상 사고과정이 병행해서 일어나게 마련이다. 

이런 점에서 내향적 사고는 사고과정에서의 중심이 주관적인 과정에 있을 때는 그것이 객관적인 과정에 있는 것과는 다른 또 하나의 사고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객관적 사실에 의하여 결정되지도 객관적인 소여로 향하지 않는 주관적인 것에서 출발한다. 주관적인 이념이나 주관적인 성질의 사실로 방향이 지어진 사고이기 때문이다. 

비록 어떤 사람이 객관적인 사실을 인용하고 그것을 대상으로 사고한다고 할지라도, 내향적 사고의 궁극적인 목적은 그 객관적 대상 가운데서 주관적인 의미를 발견하는데 있다. 그 반면에 외향적 사고는 사실의 제시로서 절대적 진리를 주장하여 사고의 주관적 요소를 배제한다. 극단적 내향적 사고에서는 주관적 관념을 절대시하고 객관적 사실성을 무시한다. 

5) 사고의 지향성

사고는 특정한 방향을 지향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이런 사고의 지향성을 사고의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사고의 방향은 대개 결론의 도출과 관련되어 구분된다. 사고가 주로 외적인 방향을 취하는가에 따라 외향성이라 하고, 내적인 방향을 취하는가에 따라 내향성이라 부른다. 이는 마치 정신에너지가 외부로 흐르려는 특성을 갖는가, 아니면 내부로 흐르려는 특성을 갖는가에 비견된다. 

정신의 작용을 엄격하게 구분하는 것이 때로는 불가능하기도 하지만 특정한 기준을 가지고, 특히 사고의 지향성을 따라 어느 정도는 구분할 수는 있다. 물론 사고의 작용은 정신에서 일정한 영역과 연속성이 형식은 다양성을 지닌 내용도 포함하는 동일한 직관의 형식일 수 있다. 정신은 동시에 사고의 영역과 연속의 형식이 어떤 내용도 포함하는 직관의 형식과 동일한 원천을 갖는다는 점에서다.

사고의 지향성은 외적으로 구체적인 사물을 생각하느냐 내적인 추상적 사실을 문제로 삼느냐 하는 것을 뛰어넘는다. 다만 그러한 생각이 종국에 객관적인 사실이나 이미 보편화된 개념으로 이끌어지는지, 아닌지가 문제이다. 대개 상인이나 기술자나 자연과학자들의 사고가 객체를 향하고 있지만, 철학자의 경우에는 사고의 방향이 이념(Idee)을 향할 때 내향, 외향 양자를 구별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다. 

이런 경우에는 그들의 이념을 살펴보아야 하기 때문인데, 이는 단지 객체에 대한 경험의 단순한 추상으로서 객관적 사실의 총화를 내포하는 집합개념(Kolletivbegriffe), 또는 그 이념이 전통이나 정신적 환경에서 얻어 온 것이냐를 살피는 것이다. 만약 그들의 이념이 객관적인 것에 부합되면, 그 이념은 객관적 소여(所與)의 범주에 속하므로 그 사고는 외향적이라고 규정될 수 있다. ​ 

2. 외향적 사고형

외향적 사고형(外向的 思考型, extroverted thinking type)은 객관적인 특성에 기준을 두어 사고하는 유형이다. 전체 태도가 외향적이기 때문에 사고는 객체와 객관적 자료에 맞추어지며, 이 때문에 사고가 독특해진다. 사고에는 한편으로는 주관적이고 궁극적으로 무의식적인 것들이, 다른 한편으로는 감각들을 통해 전달된 객관적 자료들이 들어가는데, 외향적 사고에는 전자보다 후자가 더 크게 작용하는 것이라고 융은 말한다. 

이때 판단은 물론 언제나 하나의 표준을 전제하는데, 외향적 판단에서는 객관적 여건들에서 끌어낸 표준이 타당하고 결적인 것이 된다. 다만 그 표준이 객관적인 감각기관을 통해 지각될 수 있는 사실에서 나오는가, 아니면 객관적 이념에서 나오는가 하는 것은 상관이 없다고 한다. 객관적 이념도 비록 그것이 주관적으로 승인된다고 해도 외적으로 주어진 것, 밖에서 끌어온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융은 외향적 사고란 순전히 구체적인 사실들만 가지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이념적인 사고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1) 외향적 사고형의 특징 

외향적 사고는 추론의 방향이 밖을 향한다. 이런 이유로 외향적 사고는 구체적 대상들에 몰두하는 하지 않는다. 구체적인 대상에 대해 사고할 때, 그 대상으로부터 사고를 통해 추상화하거나 구체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로 사고가 구체적인 것들에 집중하기 때문에 외향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해도, 그 사고가 어떤 방향으로 갈지, 즉 객관적인 것들로, 외적 사실들이나 일반적인, 그리고 이미 주어진 개념들로 끌고 갈지 아닐지를 아직 모르기 때문이다. 

여기에 융은 일반적으로 상인, 기술자, 그리고 자연과학자의 실제적 사고에서는 객체로 향하는 방향이 눈에 보이지만, 철학자의 사고에서 사고의 방향이 이념들을 향한다면 결정을 내리기 어려워진다는 점을 들고 있다. 

그러나 이념들이 단지 객체에 대한 경험에서 추상된 것이기에 객관적 총합을 포괄하는 더 높은 집단 개념들을 나타낸다면 외향적 사고라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그 이념들이 직접적 경험에서 추상된 것으로 보이지 않고 전통을 통해 전달된 것이거나 주변 사람들의 사고에서 끌어낸 것이어야 한다. 물론 이때 한 가지를 분명히 해두어야 하는데, 그것은 외향적 사고가 객관적이라고 해도 어느 정도 주관적인 특성이 내포된다는 사실이다. 이는 정신의 특성을 어떤 특성에 따라 구별할 수는 있어도 그것을 완벽하게 나누거나 구분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외향적 사고는 객관적인 방향 설정의 비중이 커짐으로써 가능하다. 그렇다고 해도 사고의 논리가 변하는 것은 아니고, 사상가들의 기질 문제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객체에 방향을 맞춘다고 해도 사고 기능의 본질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고 사고의 현상만 달라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외향적 사고형은 주로 객관적 규준에 따라 진행되는 사고기능에 의해 생활하는 사람이다. 이 유형에서는 외향적 사고가 가장 발달되어 있고 생활을 영위하는데 무엇보다도 객관적 상황에 합당한 지적(知的) 작업에 의거한다. 그 사고의 중심은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객관성이 중시되는 이성적인 사고의 질서를 따른다는 점에서 우리는 이런 특성을 가진 사람을 객관적인 사고를 일생의 지배적인 정열로 삼는 사람이라고 부를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이들은 도량이 넓으면 '사람은 본래' 또는 '사람은 마땅히'가 큰 역할을 한다. 그리하여 이 유형은 개혁자로, 대중에게 고발하고 양심을 정화하는 자로, 중요한 개혁의 전파자로 사회생활에 매우 유용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도량이 좁으면 불평자, 궤변가, 자기만 옳은 비판자가 된다. 

외향적 사고형의 전형으로서는 객관적인 세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전력투구하는 과학자들이다. 그들은 자연현상의 이해, 자연법칙의 발견, 학문적인 이론을 구성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많이 볼 수 있고, 정부기관이나 상사(商社)의 행정가, 또는 사무가, 법관, 과학자에게서 흔히 본다. 이들은 단체의 조직에 능하고 공정한 판결을 내릴 수 있고, 개인 사이의 또는 경우에 따라 집단의 분쟁 해결을 조절하는 머리를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그들은 누구나가 수긍할 수 있는 진위(眞僞)의 판가름을 명쾌하게 내려 이성적인 질서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 반드시 과학자라고 해서 이 유형에 속하는 것은 아니고, 인문사회과학 분야에 종사하는 학자라 해서 모두 외향적 사고형이라 할 순 없지만, 다윈이나 아인슈타인은 이런 유형이 가장 잘 발달된 사람일 수 있다. 이런 외향적 사고형의 특징을 우리는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으로 구분하여 후술하고자 한다. 

3. 요약 

지금까지 우리는 사고의 구조와 기능에 대하여 기술했다. 정신에서 사고의 기능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했다. 사고는 정신에서 판단기능을 하므로 정신적인 작용이나 행동하는 움직임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역할을 하고, 인간은 행동하기 전에 생각하고, 그 생각한 바를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사고에는 추리가 따르며 사고과정에 따라 얻어진 것을 타인에게 전하기도 하고, 개인의 사고를 타인에게 전하며 타인으로부터 정보를 얻는 데는 언어의 의사소통 체계를 사용함으로써 가능해진다는 점에서였다. 이런 점에서 우리는 인간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전반적인 사고과정에 대하여 고찰해야 했다.​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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